소닉스비오엠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R 정보

NEWS

함께 성장한 우리, 함께 즐긴 거제도 워크숍

관리자 2026-06-09 조회수 104
거제도1.jpg
거제도2.jpg
거제도3.jpg

일시 : 2022.11.11 ~ 11.12 (1박 2일)
장소 : 거제도
참석인원 : 25명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가족들."

2022년 회사 추계 워크숍의 출발은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2021년 울릉도·독도 워크숍 당시 13명이었던 인원이 올해는 25명으로 늘어났다.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자, 모든 직원들이 밤낮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었다.

작년에는 승용차로 이동했던 워크숍이었지만 올해는 달랐다. 늘어난 인원 덕분에 관광버스를 대절해 모두 함께 출발할 수 있었다. 버스에 오르자마자 시작된 웃음소리와 이야기꽃은 천안에서 거제도까지 이어졌고, 워크숍의 설렘은 출발부터 최고조에 달했다.

거제도에 도착한 후 맛있는 점심 식사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첫 번째 일정에 나섰다. 바로 황혼 요트투어.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에 올라타자 눈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남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하늘은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태양이 천천히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고, 바다는 황금빛과 붉은빛이 뒤섞인 아름다운 색으로 변해갔다.

요트가 바람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하얀 물보라가 일었고, 그 모습은 마치 지난 시간 동안 우리가 겪어온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헤쳐 나가는 회사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쉽지 않았지."

누군가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함께 성장했다는 사실이 석양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저녁이 되자 기다리던 만찬 시간이 찾아왔다. 싱싱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차려졌고, 직원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봅시다."

잔을 부딪칠 때마다 응원의 말이 오갔고, 웃음소리는 늦은 밤까지 끊이지 않았다. 평소 업무로 바빠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다음 날 아침, 거제도의 또 다른 명소를 향해 이동했다.

바로 거제 파노라마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케이블카 체험이었다.

케이블카가 천천히 산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창밖 풍경은 더욱 웅장해졌다.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왔고, 정상에 도착해 바라본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노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의 전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산, 그리고 섬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예술작품이었다.

직원들은 정상에서 깊게 심호흡을 하며 바쁜 일상 속에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았다. 맑은 공기를 가득 들이마시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은 아름다운 섬 외도 관광이었다.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지나 외도에 도착하자 모두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섬 전체가 거대한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기 때문이다.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 정성스럽게 가꿔진 산책로와 조형물들은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정원 풍경은 "이곳이 정말 한국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무엇보다도 외딴섬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수십 년 동안 정성으로 가꿔온 손길이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었다. 아름다운 결과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장소였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우리는 다시 거제도에 발을 디뎠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천안으로 향하는 귀향 버스에 몸을 실었다. 출발할 때보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마음만큼은 훨씬 가벼웠다. 함께 웃고,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보낸 1박 2일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이번 거제도 워크숍은 회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란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25명의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거제도 워크숍.

이번 추억을 발판 삼아 우리 모두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다시 힘차게 출발한다.